2024.10.18_맨발황톳길. D220 아침부터 찌뿌둥한 날씨다. 오후에 비소식도 있다. 자전거를 타고 두류공원으로 맨발걷기 하러간다. 이젠 성당못 주위는 물들기 시작한 단풍잎들이 연초록과 붉은색으로 변화중이다. 가을의 냄새가 완연하다. 맨발 황톳길에 도착하여 가볍게 걸으면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맨발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맨발황톳길을 걷는 중간에 잠시 가랑비가 내리더니 멈추어 준다. 열두 바퀴를 걷고 맨발 걷기를 마무리 한다. 물기가 다소 있는 황토길의 감촉을 느끼면서 걷는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Walking

두류공원 맨발황톳길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소소한일상,행복한일상,두류공원,어싱,성당못,맨발걷기,대한민국맨발학교,금봉숲길,금봉산,맨발황톳길,대구맨발걷기

Daegu, South Korea

time : Oct 18, 2024 7:40 AM

duration : 2h 6m 41s

distance : 11.1 km

total_ascent : 110 m

highest_point : 98 m

avg_speed : 5.3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10.18_맨발황톳길. D220 아침부터 찌뿌둥한 날씨다. 오후에 비소식도 있다. 자전거를 타고 두류공원으로 맨발걷기 하러간다. 이젠 성당못 주위는 물들기 시작한 단풍잎들이 연초록과 붉은색으로 변화중이다. 가을의 냄새가 완연하다. 맨발 황톳길에 도착하여 가볍게 걸으면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맨발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맨발황톳길을 걷는 중간에 잠시 가랑비가 내리더니 멈추어 준다. 열두 바퀴를 걷고 맨발 걷기를 마무리 한다. 물기가 다소 있는 황토길의 감촉을 느끼면서 걷는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