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_ 빨래터공원~케이블카. D287 맑고 약간의 바람이 불고 다소 차가운 날씨다. 빨래터 공원을 출발하여 앞산자락길을 따라 케이블카 입구까지 왕복하기로 한다. 겨울정원으로 멋지게 꾸며 놓은 빨래터 공원을 관람하고 하늘다리를 건너 앞산 자락길에 들어선다. 한참을 걸으니 발바닥에 느껴오는 찬기운이 가시고 따스한 느낌이 난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 까지 간다. 이솟에서 간길로 되돌아 온다. 겨울의 앞산자락길은 차가운 냉기와 다양한 촉감이 늘 함께해서 항상 좋다. 나는 오늘도 앞산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발아래 느끼는 찬기운과 간 호흡을 연습도 연습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날이 된다. 앞산자락길 맨발 걷기를 마무리하고 수성구민 운동장에서 있는 12월 맨발학교 정기모임에 참석 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Walking

앞산자락길 빨레터공원에서 케이블카까지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행복한일상,소소한일상,맨발걷기,대구맨발걷기,빨레터공원,지압,앞산케이블카,앞산공원,큰골,앞산자락길,안지랑골

Daegu, South Korea

time : Dec 26, 2024 12:11 PM

duration : 2h 58m 47s

distance : 9 km

total_ascent : 324 m

highest_point : 229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12.26_ 빨래터공원~케이블카. D287 맑고 약간의 바람이 불고 다소 차가운 날씨다. 빨래터 공원을 출발하여 앞산자락길을 따라 케이블카 입구까지 왕복하기로 한다. 겨울정원으로 멋지게 꾸며 놓은 빨래터 공원을 관람하고 하늘다리를 건너 앞산 자락길에 들어선다. 한참을 걸으니 발바닥에 느껴오는 찬기운이 가시고 따스한 느낌이 난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 까지 간다. 이솟에서 간길로 되돌아 온다. 겨울의 앞산자락길은 차가운 냉기와 다양한 촉감이 늘 함께해서 항상 좋다. 나는 오늘도 앞산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발아래 느끼는 찬기운과 간 호흡을 연습도 연습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날이 된다. 앞산자락길 맨발 걷기를 마무리하고 수성구민 운동장에서 있는 12월 맨발학교 정기모임에 참석 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