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7_맨발황톳길, 금봉숲길. D329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눈이 내렸다. 오래간만에 대구에 눈다운 눈이 내렸다. 아파트 전면 부위에는 몇명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나와 신나게 눈장난을 한다. 정겨운 모습이다. 도로에는 벌써 눈이 녹았지만 인도에는 아직 눈이 많다. 조심스레 두류 공원까지 눈을 밟으며 걸어서 간다. 눈덮힌 성당못에 도착하여 데크 길을 따라 돌며 얼음과 눈에 덮힌 자연경관 사진을 찍어본다. 눈 닾힌 맨발 황토길을 따라 걷는다. 발에 냉기가 심하게 올라온다. 천천히 걸으면서 오직 냉기에만 집중해 본다. 두류 여울길에서 금봉산으로 올라서 눈길을 걷는다. 정상에서 사진찍고 두류배수지 상부에서 경관 감상한다. 금봉숲길을 돌아 맨발 황톳길을 따라와서 맨발걷기를 마무리 한다. 오늘도 금봉숲길, 금봉산, 맨발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시간이 된다.

Walking

두류공원 맨발황톳길 금봉산 금봉숲길 맨발걷기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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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Feb 7, 2025 12:46 PM

duration : 1h 45m 19s

distance : 4.6 km

total_ascent : 168 m

highest_point : 173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5.2.7_맨발황톳길, 금봉숲길. D329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눈이 내렸다. 오래간만에 대구에 눈다운 눈이 내렸다. 아파트 전면 부위에는 몇명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나와 신나게 눈장난을 한다. 정겨운 모습이다. 도로에는 벌써 눈이 녹았지만 인도에는 아직 눈이 많다. 조심스레 두류 공원까지 눈을 밟으며 걸어서 간다. 눈덮힌 성당못에 도착하여 데크 길을 따라 돌며 얼음과 눈에 덮힌 자연경관 사진을 찍어본다. 눈 닾힌 맨발 황토길을 따라 걷는다. 발에 냉기가 심하게 올라온다. 천천히 걸으면서 오직 냉기에만 집중해 본다. 두류 여울길에서 금봉산으로 올라서 눈길을 걷는다. 정상에서 사진찍고 두류배수지 상부에서 경관 감상한다. 금봉숲길을 돌아 맨발 황톳길을 따라와서 맨발걷기를 마무리 한다. 오늘도 금봉숲길, 금봉산, 맨발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