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도리는 땀이나고 신발은 물에 젖어 양말이 질척이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예봉산 팔당역 앞에서 걷기를 끝내고, 팔당역에서 전철로 돌아간다.
첫눈, 팔당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Nov 27, 2024 7:54 AM
duration : 1h 2m 18s
distance : 5.1 km
total_ascent : 79 m
highest_point : 57 m
avg_speed : 5.0 km/h
user_id : handa611
user_firstname : 한다
user_lastname : 한다면
전철로 도심역에서 내려 팔당역까지 강변을 걸었다.
첫눈이 함빡내려 잔뜩 쌓인
강변을 따라 자전거와 도보걷기 길을 걸었다. 대략 산시간 정도 걸었는데 워낙 두툼하게 입어서 인지 춥지는 않았으나, 기온이 그다지 낮지않아 눈이 내리는 녹아서인지, 아니면 눈이 그자체로 눈비가 함께 내려서인지 빗물이 길에 눈과 함께 쌓여서 질척거려 신발이 다 젖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