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 출발해서 18:00 하산했습니다. 12년만에 가서, 사진 찍느라 좀 지체했습니다. 하산했던 천불동 코스가 좀 길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일반 등산객분들이 시간때문에 오색으로 하산하시는 것 같습니다 소청>희운각 사이가 너덜돌길 급경사라서 등산&하산 모두 힘듭니다. 빨리 하산하려면 무조건 오색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하루종일 구름에 해가 가려서 사진 망했습니다. 설악 단풍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래도 설악산 경치 좋습니다. 천불동 계곡 경치 좋습니다.

Hiking/Backpacking

오색터미널 근처에서 전날 미리 잤습니다. 새벽4시에도 오색주차장 앞에 택시들 많이 대기중입니다.(콜 필요없음) 새벽에 택시정류장 앞에 김밥 팝니다.(현금만, 한줄5천) 중청까지 바람 안불어도, 대청에는 바람불고 체감온도 급강하 합니다.

설악산

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Oct 27, 2024 5:27 AM

duration : 12h 53m 34s

distance : 19.4 km

total_ascent : 1323 m

highest_point : 1732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naleeth

user_firstname : 태훈

user_lastname : 이

05:30 출발해서 18:00 하산했습니다. 12년만에 가서, 사진 찍느라 좀 지체했습니다. 하산했던 천불동 코스가 좀 길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일반 등산객분들이 시간때문에 오색으로 하산하시는 것 같습니다 소청>희운각 사이가 너덜돌길 급경사라서 등산&하산 모두 힘듭니다. 빨리 하산하려면 무조건 오색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하루종일 구름에 해가 가려서 사진 망했습니다. 설악 단풍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래도 설악산 경치 좋습니다. 천불동 계곡 경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