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재 코스로 올랐는데.... 아침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다보니... 원래 생각했던 코스가 대흥사 코스였는데 ... 코스 선택을 실패함. 만추의 스산함은 맘껏 누렸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코스가 가파르고 어제 건강검진 여파로 코스는 짧았지만 무진장 힘들었던 하루.

Hiking/Backpacking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Nov 23, 2024 10:31 AM

duration : 2h 43m 10s

distance : 4.1 km

total_ascent : 458 m

highest_point : 981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peacenpistol

user_firstname : 호경

user_lastname : 신

빗재 코스로 올랐는데.... 아침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다보니... 원래 생각했던 코스가 대흥사 코스였는데 ... 코스 선택을 실패함. 만추의 스산함은 맘껏 누렸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코스가 가파르고 어제 건강검진 여파로 코스는 짧았지만 무진장 힘들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