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학연 둘레길 동호회 가을 이벤트☆ 어느새 11월이 찾아왔네요! 어제는 10월의 마지막날이었는데 예전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들으며 낭만(?)도 생각했는데 요즘 10월의 마지막날에는 학생들 할로윈 행사를 우예할꼬 생각하네요. 이처럼 낭만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게나마 등산과 둘레길이 있어 조금은 낭만을 생각하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11/27)에는 학원연합회 둘레길 동호회 가을맞이 이벤트로 산소카페 청송농원에서 자신들의 가장 화려한 날을 맞이하고 있는 알록달록 거대한 백일홍 단지를 둘러 본 후,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몇 백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기리느티나무의 자태를 잠시 감상하고, 비록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고 아무도 찾지 않는 신기리 물억새밭의 고즈넉한 풍경을 느끼고 왔습니다. 끝없이 지속될 것 같았던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도 세월 앞에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네요! 그것보다는 그 더위를 견디고 견디어 낸 꽃들과 나무, 억새가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산 #등산 #산행 #근교산 #등산이야기 #등산정보 #산행이야기 #산행정보 #포항근교산 #포항등산 #근교산마카다오르기 #포항근교산마카다오르기 #청송등산 #산소카페청송정원 #신기리느티나무 #신기리물억새밭

Walking

Cheongsong-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27, 2024 10:45 AM

duration : 3h 32m 36s

distance : 6.4 km

total_ascent : 116 m

highest_point : 225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onghost123

user_firstname : 경호

user_lastname : 손

☆포학연 둘레길 동호회 가을 이벤트☆ 어느새 11월이 찾아왔네요! 어제는 10월의 마지막날이었는데 예전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들으며 낭만(?)도 생각했는데 요즘 10월의 마지막날에는 학생들 할로윈 행사를 우예할꼬 생각하네요. 이처럼 낭만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게나마 등산과 둘레길이 있어 조금은 낭만을 생각하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11/27)에는 학원연합회 둘레길 동호회 가을맞이 이벤트로 산소카페 청송농원에서 자신들의 가장 화려한 날을 맞이하고 있는 알록달록 거대한 백일홍 단지를 둘러 본 후,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몇 백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기리느티나무의 자태를 잠시 감상하고, 비록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고 아무도 찾지 않는 신기리 물억새밭의 고즈넉한 풍경을 느끼고 왔습니다. 끝없이 지속될 것 같았던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도 세월 앞에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네요! 그것보다는 그 더위를 견디고 견디어 낸 꽃들과 나무, 억새가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산 #등산 #산행 #근교산 #등산이야기 #등산정보 #산행이야기 #산행정보 #포항근교산 #포항등산 #근교산마카다오르기 #포항근교산마카다오르기 #청송등산 #산소카페청송정원 #신기리느티나무 #신기리물억새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