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한테 갈려고 아침에 집을 나서니 바람이 제법 차갑네요. 엇그제만 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이제는 춥다는 생각이 드니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ㅎ 무학이한테 가면서 더울 때는 몇 번을 쉬었는데 오늘은 정상에 갈 때까지 쉬지도 않고 가져간 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산행 때 땀도 별로 나지 않고 뽀송뽀송 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ㅎ

Hiking/Backpacking

학봉-무학산-대곡산-신월산-만날고개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Oct 2, 2024 7:52 AM

duration : 3h 4m 13s

distance : 10 km

total_ascent : 939 m

highest_point : 790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무학이한테 갈려고 아침에 집을 나서니 바람이 제법 차갑네요. 엇그제만 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이제는 춥다는 생각이 드니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ㅎ 무학이한테 가면서 더울 때는 몇 번을 쉬었는데 오늘은 정상에 갈 때까지 쉬지도 않고 가져간 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산행 때 땀도 별로 나지 않고 뽀송뽀송 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