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 29~32°C, 습도 55%, 🌞🌥 미세초미세좋음 경로 : 물안(옆개)해수욕장→덕만고개→굿등산 →탑재→대곡마을갈림길→맹종죽숲 →옥녀봉→옥계마을갈림길→칠천연육교→주차장 🚙 : 씨릉섬으로 이동→씨릉섬 한 바퀴 칠천도 산행 : 6.4km 씨릉섬 걷기 : 2.4km 전체 : 8.8km 오늘은 부서 동료 두 분 모시고 거제도 부속섬인 칠천도의 굿등산과 옥녀봉 산행 그리고 얼마 전 개방한 칠천도 부속섬인 씨릉섬 소개 정상에서의 조망은 별로지만 가볼만한 산임 기온은 그대로지만 습도가 많이 낮아져서 산행하가 좋아진 날씨 산길도 양호하고 단지, 거미줄이 짜증 유발시킨다. 출발점 물안해수욕장과 중간 맹종죽숲에서의 한잔 그리고 장안반점에서의 맛있는 짬뽕의 식도락 그리 어렵지 않은 산행 후 씨릉섬 한 바퀴로 가볍게 다리를 풀었다. 씨릉섬은 최근 다리를 놓아서 알려진 섬인데, 한 번쯤은 궁금증 해결차 가보면 됨 ▣ "거제시/칠천도" 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2000년 1월 1일에 칠천연륙교(길이 455m)가 완공되어 거제도와 연결되었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예로부터 옻나무가 많고 바다가 맑고 고요하다 하여 칠천도(漆川島)라 불려오다가, 섬에 7개의 강이 있다 하여 칠천도(七川島)라 해서 현재에 이른다. 칠천도는 1012년(고려 현종3) 목장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칠천도 어온리 물안마을과 맞은편의 거제도 송진포 사이의 해협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전투에서 패전한 곳으로 칠천량해전이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거제의 크고 작은 66개 섬 가운데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 칠천도이다. ‘칠천도 처녀가 시집갈 때까지 쌀 서 말을 먹지 못 한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논보다는 밭이 많다. 섬 주변으로 해안도로가 잘 건설 되어 있어 도보와 자전거 하이킹족들에게 인기 좋은 장소이다.

Mountaineering

여름 산행 쉬엄쉬엄~~! . 2024년 목표 : 1,000km (- 92.2km) 2024.08 31 기준 : 907.8km/62회(14.64km/회)

慶南 巨濟市 河淸面 七川島 칠천도, 옥녀봉(232.2m), 굿등산(161m), 물안(옆개)해수욕장, 대곡고개, 탑재, 덕만고개, 섬앤섬길, 섬&섬길, 칠천량해전길, 씨릉섬

Geoj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31, 2024 9:25 AM

duration : 5h 28m 28s

distance : 8.9 km

total_ascent : 532 m

highest_point : 256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ymbada

user_firstname : Youngmin

user_lastname : Kim

기온 : 29~32°C, 습도 55%, 🌞🌥 미세초미세좋음 경로 : 물안(옆개)해수욕장→덕만고개→굿등산 →탑재→대곡마을갈림길→맹종죽숲 →옥녀봉→옥계마을갈림길→칠천연육교→주차장 🚙 : 씨릉섬으로 이동→씨릉섬 한 바퀴 칠천도 산행 : 6.4km 씨릉섬 걷기 : 2.4km 전체 : 8.8km 오늘은 부서 동료 두 분 모시고 거제도 부속섬인 칠천도의 굿등산과 옥녀봉 산행 그리고 얼마 전 개방한 칠천도 부속섬인 씨릉섬 소개 정상에서의 조망은 별로지만 가볼만한 산임 기온은 그대로지만 습도가 많이 낮아져서 산행하가 좋아진 날씨 산길도 양호하고 단지, 거미줄이 짜증 유발시킨다. 출발점 물안해수욕장과 중간 맹종죽숲에서의 한잔 그리고 장안반점에서의 맛있는 짬뽕의 식도락 그리 어렵지 않은 산행 후 씨릉섬 한 바퀴로 가볍게 다리를 풀었다. 씨릉섬은 최근 다리를 놓아서 알려진 섬인데, 한 번쯤은 궁금증 해결차 가보면 됨 ▣ "거제시/칠천도" 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2000년 1월 1일에 칠천연륙교(길이 455m)가 완공되어 거제도와 연결되었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예로부터 옻나무가 많고 바다가 맑고 고요하다 하여 칠천도(漆川島)라 불려오다가, 섬에 7개의 강이 있다 하여 칠천도(七川島)라 해서 현재에 이른다. 칠천도는 1012년(고려 현종3) 목장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칠천도 어온리 물안마을과 맞은편의 거제도 송진포 사이의 해협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전투에서 패전한 곳으로 칠천량해전이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거제의 크고 작은 66개 섬 가운데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 칠천도이다. ‘칠천도 처녀가 시집갈 때까지 쌀 서 말을 먹지 못 한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논보다는 밭이 많다. 섬 주변으로 해안도로가 잘 건설 되어 있어 도보와 자전거 하이킹족들에게 인기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