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풀기 좋은 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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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목표 : 1,000km (+ 242.4km)
2024.11.16기준 : 1,242.4km/86회(14.45km/회)
연초천(延草川), 둑길, 둑방길, 연효교, 관암마을, 죽전마을, 다공마을, 문암마을, 중리교, 문암교
Geoj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Nov 16, 2024 3:28 PM
duration : 3h 13m 5s
distance : 20.7 km
total_ascent : 207 m
highest_point : 92 m
avg_speed : 6.5 km/h
user_id : ymbada
user_firstname : Youngmin
user_lastname : Kim
온습도 : 20~17°C, 70~89%, 🌞 🌌, 미먼좋음
경로 :
연초천둑길(→관암마을→죽전마을→다공마을
→문암마을) 되돌아서→둑길로
→고현항→연초천둑길 걸어 귀가
친구 아들내미 결혼식 보고 나니 시간이 어정쩡~
집에 와서 낮잠 잠깐 자고 그냥 있기가 뭐해서
연초천 둑길 걷뛰
11월인데도 조금 뛰니 덥다. 땀이 줄줄~~
늘 가던 문암마을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서
고현항, 고현버스터미널까지 연장하여 걷뛰
마라톤 하프코스만큼 걷뛰,
마라톤을 다시 뛰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을걷이가 끝난 연초 들판도
이제 단풍 물들어가는 주변 산들도
연초천과 고현항의 야경도 넘 보기 좋았다.
늦은 나드릴 하니 야경을 볼 수 있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