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과천교회에서 케이블카능선에 진입하여 정상까지 오르다. 케이블카능선 정상에서 연주대로 돌아 사당능선과 파이프능선을 번갈아 타고 남현동 날머리로 하산하다. ● 관악산의 매력은 암릉길이다. 오늘 탄 케이블카능선, 사당능선, 파이프능선의 등산로도 거의 대부분이 암릉길이다. 그져 조심조심 진행하다. 체감 거리와 램블러 거리와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다. ● 일욜이어서 인지 관악산은 남여노소 등산객으로 만원이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가족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 암릉길이라 조마조마 하였다. 안전사고는 애들한테 평생 죄를 짖고 사는데~~^ 노파심인가~~!!!!! ● 잔뜩 흐린 날씨로 청명한 만추의 하늘이 아쉬었다

Hiking/Backpacking

Gwache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Oct 27, 2024 9:19 AM

duration : 7h 31m 3s

distance : 7.8 km

total_ascent : 819 m

highest_point : 657 m

avg_speed : 1.3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구세군 과천교회에서 케이블카능선에 진입하여 정상까지 오르다. 케이블카능선 정상에서 연주대로 돌아 사당능선과 파이프능선을 번갈아 타고 남현동 날머리로 하산하다. ● 관악산의 매력은 암릉길이다. 오늘 탄 케이블카능선, 사당능선, 파이프능선의 등산로도 거의 대부분이 암릉길이다. 그져 조심조심 진행하다. 체감 거리와 램블러 거리와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다. ● 일욜이어서 인지 관악산은 남여노소 등산객으로 만원이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가족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 암릉길이라 조마조마 하였다. 안전사고는 애들한테 평생 죄를 짖고 사는데~~^ 노파심인가~~!!!!! ● 잔뜩 흐린 날씨로 청명한 만추의 하늘이 아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