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암산은 능선의 주 등산로가 아닌 불암공원에서 바로 오르는 코스라 곳곳의 암릉길에는 팔힘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 코스로 높이에 비해 그리 쉬운 길이 아니다
Seoul, South Korea
time : Sep 15, 2024 10:40 AM
duration : 4h 52m 4s
distance : 5.4 km
total_ascent : 473 m
highest_point : 528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yunscha
user_firstname : 윤섭
user_lastname : 차
서울의 동북 - 의정부 장암에서 노원 공릉동을 잇는 수락산과 불암산 능선은 서울과 남양주를 경계짓는다. 그 허리의 덕릉고개는 지금도 지하철, 터널, 고갯길의 다양한 방법으로 통행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등산로는 장암~수락~덕릉고개~불암 ~공릉동의 종주코스가 주 등산로이고 접근성이 좋아 각 지역마다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많아 이용도가 다양하나 암릉길이라 높이에 비해 그리 쉬운 등산로는 아니다
그 언저리를 잇는 서울 둘레길을 이용하는 이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