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서경덕, 김시습, 양사언등 명사들이 자주찾아 소요하면서 소요산이라 불려졌다고 한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찾는 이들이 많다. 까다로운 등산코스에 안전 시설들이 확충되어 산행에 도움을 주지만 공주봉에서 남쪽능선 하산길은 다니는 사람이 적고 낙엽에 묻혀 산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Dongduche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Nov 2, 2024 9:15 AM
duration : 6h 4m 10s
distance : 8.8 km
total_ascent : 804 m
highest_point : 608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yunscha
user_firstname : 윤섭
user_lastname : 차
경기북부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 원효와 요석공주의 로멘틱한 얘기로 많은 지명들이 그와 관련 명명되어 오늘까지 전해온다.
원효가 창건했다는 자재암을 비롯 곳곳에 불교와 연관된 지명들이다. 자재암,원효굴,원효대,의상대,나한대,공주봉,요석궁지,구절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