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조금 늦게 출발했다 올겨울 모처럼 낮에도 영하의 기온이라 귀가 시리다 봉화봉에 오르니 운동기구에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정자에 앉아서 진동 앞바다를 보고 멍때리는 분도 있다 편백숲길 이후부터는 인적이 드문지 길이 조금 안좋다 등로에 진동 남녀 의용소방대 시그널이 있어서 알바는 안했다 옥녀봉은 나무에 둘러쌓여 조망이 엉망이다 수리봉에 오르니 가까이 진동공원묘원도 보이고 진동 시내가 보였다 야산이고 편안한 길이라 싶게 산행을 마치고 진동 생멸치쌈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Hiking/Backpacking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Feb 8, 2025 10:05 AM

duration : 2h 38m 30s

distance : 8.2 km

total_ascent : 576 m

highest_point : 466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kob951208

user_firstname : 정영

user_lastname : 정

날씨가 추워서 조금 늦게 출발했다 올겨울 모처럼 낮에도 영하의 기온이라 귀가 시리다 봉화봉에 오르니 운동기구에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정자에 앉아서 진동 앞바다를 보고 멍때리는 분도 있다 편백숲길 이후부터는 인적이 드문지 길이 조금 안좋다 등로에 진동 남녀 의용소방대 시그널이 있어서 알바는 안했다 옥녀봉은 나무에 둘러쌓여 조망이 엉망이다 수리봉에 오르니 가까이 진동공원묘원도 보이고 진동 시내가 보였다 야산이고 편안한 길이라 싶게 산행을 마치고 진동 생멸치쌈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