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인 정상의 좌이산 봉수대(도 기념물 제138호)에서 동쪽으로 자란만과 여러 섬들, 남쪽으로 통영시 사량도를 비롯해 점점히 떠 있는 다도해를 볼 수 있다. 삼천포 와룡산(臥龍山)의 왼쪽, 즉 용의 왼쪽 귀라는 설이 있으나 지리적으로 오히려 향로봉에 가까워 향로봉의 옛이름 와룡의 왼쪽귀라서 '좌이산'이란다. 우리나라 최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지를 지나 해식 동굴로 인해 그 모습이 코끼리 다리(象足)처럼 보인다는 상족암까지 트래킹을 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등산과 트래킹을 할 수 있었다.

Hiking/Backpacking

중간에 도로를 따라 걷는부분이 있어 주의 요함

고성,좌이산,상족암,공룡발자국화석지

Gos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Dec 14, 2024 10:08 AM

duration : 4h 28m 52s

distance : 10.9 km

total_ascent : 654 m

highest_point : 443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smilehun

user_firstname : smile

user_lastname : lee

산 지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인 정상의 좌이산 봉수대(도 기념물 제138호)에서 동쪽으로 자란만과 여러 섬들, 남쪽으로 통영시 사량도를 비롯해 점점히 떠 있는 다도해를 볼 수 있다. 삼천포 와룡산(臥龍山)의 왼쪽, 즉 용의 왼쪽 귀라는 설이 있으나 지리적으로 오히려 향로봉에 가까워 향로봉의 옛이름 와룡의 왼쪽귀라서 '좌이산'이란다. 우리나라 최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지를 지나 해식 동굴로 인해 그 모습이 코끼리 다리(象足)처럼 보인다는 상족암까지 트래킹을 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등산과 트래킹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