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절친이지만 ㅎ 바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뒤로만 미루던 가벼운 산행 하기로~ 한땐 설악 암릉을 누비던 친구ㅎ 짝지가 아프단 이유로 그리 좋아 하던 것을 손 놓은지 13년~~~ 저~~아래에 있는 잠재력을 꺼집어 내려 오늘~ 같이 거닐어 봅니다. "너무 좋타 " 소리를 몇번을 외치던지 델꼬 못 나와준게 미안할 정도였따~~ 앞으로 함께 산행하자며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친구집으로 돌아오는길엔 가을비도 맞아보며 하하 🎶호호 🎶깔깔🎶거리며 돌고 왔네요. 삼겹살 꾸버서 저녁먹고 가랬는데 ㅎ 커피와 직접만든 두유먹고 저는 집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월욜~~ 칭구덕분에 오늘은 힐링💖 힐링💖한 날입니다. 새론 한주 첫날을 이렇게 마물해 봅니다.🙏

Hiking/Backpacking

G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14, 2024 8:56 AM

duration : 4h 42m 26s

distance : 13.2 km

total_ascent : 587 m

highest_point : 277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kss1863

user_firstname : 순숙

user_lastname : 권

아주 절친이지만 ㅎ 바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뒤로만 미루던 가벼운 산행 하기로~ 한땐 설악 암릉을 누비던 친구ㅎ 짝지가 아프단 이유로 그리 좋아 하던 것을 손 놓은지 13년~~~ 저~~아래에 있는 잠재력을 꺼집어 내려 오늘~ 같이 거닐어 봅니다. "너무 좋타 " 소리를 몇번을 외치던지 델꼬 못 나와준게 미안할 정도였따~~ 앞으로 함께 산행하자며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친구집으로 돌아오는길엔 가을비도 맞아보며 하하 🎶호호 🎶깔깔🎶거리며 돌고 왔네요. 삼겹살 꾸버서 저녁먹고 가랬는데 ㅎ 커피와 직접만든 두유먹고 저는 집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월욜~~ 칭구덕분에 오늘은 힐링💖 힐링💖한 날입니다. 새론 한주 첫날을 이렇게 마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