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산의 일정으로 산행 하는건 등산 코스가 짧든 길든 매우 바쁘기만 했다. 혼산이 아닌 단체산행은 각자가 주어진 시간안에 도착해야 다음 산행을 시작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선야산 마치고 버스로 이동해서 곧바로 진악산 산행을 시작하고 하산 종료 시간안에 도착하기가 좀 빠듯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시에 도착했지만 일부 몇사람은 조금 늦었다. 선야산 보다는 등로가 훨씬 걷기 좋고 조망도 확 트이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다만 도구통 고개에서 보석사로 하산하는 내리막길은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 다소 힘든 구간이 였다. 영천암에서 보석사 구간은 꽃무릇이 피여 있는곳이 많았으며 끝물이라서 그다지 볼품은 없었지만 아직도 꽃무릇을 볼수가 있었다. 보석사의 수령이 1000년 넘는 은행나무는 신령이 깃들어 보이고 아담한 보석사는 꼭 들려 볼만했다.

Hiking/Backpacking

Geumsan-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Oct 5, 2024 2:28 PM

duration : 2h 35m 4s

distance : 6.1 km

total_ascent : 476 m

highest_point : 758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bitalgil

user_firstname : 김

user_lastname : 이호

하루에 2산의 일정으로 산행 하는건 등산 코스가 짧든 길든 매우 바쁘기만 했다. 혼산이 아닌 단체산행은 각자가 주어진 시간안에 도착해야 다음 산행을 시작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선야산 마치고 버스로 이동해서 곧바로 진악산 산행을 시작하고 하산 종료 시간안에 도착하기가 좀 빠듯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시에 도착했지만 일부 몇사람은 조금 늦었다. 선야산 보다는 등로가 훨씬 걷기 좋고 조망도 확 트이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다만 도구통 고개에서 보석사로 하산하는 내리막길은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 다소 힘든 구간이 였다. 영천암에서 보석사 구간은 꽃무릇이 피여 있는곳이 많았으며 끝물이라서 그다지 볼품은 없었지만 아직도 꽃무릇을 볼수가 있었다. 보석사의 수령이 1000년 넘는 은행나무는 신령이 깃들어 보이고 아담한 보석사는 꼭 들려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