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을 단 하룻만에 게눈 감추듯 후딱 가볍게 잘 다녀 왔습니다. 추울꺼라 예상했는데 바람 한점없는 날씨에 봄날처럼 포근한 기온이 너무 더워서 오늘도 땀범벅이 되고 말았습니다. 뿌연 미세먼지는 하늘을 뒤덮어 조망이 좋지를 않고 숨도 제대로 쉴수없을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너무 짙은 날입니다. 제가 다녀온 백두산엔 눈도 얼음도 보이질 않고 전혀 춥지도 않습니다. 왜냐구요? 궁금하시면 끝까지 보시면 아하 그렇구나 하실겁니다.

Hiking/Backpacking

은하사.천진암.신어산서봉.출렁다리.신어산.신어산동봉.생명의고개.터실고개.장척산.백두산.대동면사무소.

Gimha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22, 2025 9:24 AM

duration : 6h 19m 34s

distance : 15.6 km

total_ascent : 917 m

highest_point : 649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bitalgil

user_firstname : 김

user_lastname : 이호

백두산을 단 하룻만에 게눈 감추듯 후딱 가볍게 잘 다녀 왔습니다. 추울꺼라 예상했는데 바람 한점없는 날씨에 봄날처럼 포근한 기온이 너무 더워서 오늘도 땀범벅이 되고 말았습니다. 뿌연 미세먼지는 하늘을 뒤덮어 조망이 좋지를 않고 숨도 제대로 쉴수없을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너무 짙은 날입니다. 제가 다녀온 백두산엔 눈도 얼음도 보이질 않고 전혀 춥지도 않습니다. 왜냐구요? 궁금하시면 끝까지 보시면 아하 그렇구나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