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봉.검봉산.감마봉.봉화산.안산.
♤ 낙엽속 숨어있는 지뢰가 조심스런 시기이다.
Chuncheon-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Nov 9, 2024 5:02 AM
duration : 5h 3m 59s
distance : 14.6 km
total_ascent : 1056 m
highest_point : 553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wood38401
user_firstname : jskim
user_lastname : 김
기온도 낮고 춘천의 산들은 이미 겨울 채비를
마친듯 단풍 또한 보기 힘들다.
산전체가 이미 떨어진 낙엽으로 인해 등로또한
미끄러웠지만 폭신하기도 하였다.
능선 양쪽으로 펼쳐진 운해가 그림 같았지만
조망터가 귀하다 보니 아쉬움도 있었다.
강선봉과 감마봉이 유일한 조망처이지 싶다.
지난 트립과는 달리 뱃지회수를 위해 막바지
다른길로 진행했는데 좀더 한반도 모양과
가까워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