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역 옆에 무쇠막소공원이 있다. 무쇠솥 등을 만들던 동네란다. 마구 신수동 부근인데, 검색하면 성동구 금호동도 같은 명칭이다. 목동 가는 길에 신촌역에서 다녀왔다. 점심에는 정동길을 걷고, 낮에는 경희궁 부근을 걸었다. 눈이 많이 쌓인 하루였고, 파란하늘이 멋진 하루였다. (네이버) 무쇠막 유래 마포구 신수동 · 구수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무쇠솥이나 농기구 등을 만들어 팔거나 국가에 바치는 공장이 많이 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수동 109번지 일대에 해당된다. 무쇠막의 막은 물건을 만드는 막사 · 장소라는 뜻이다. 솥이나 농기구를 만드는 기계인 주물틀을 우리말로 바탕이라 했으므로 바로 솥을 만들기 위해 걸었던 바탕이 있었다고 하여 바탕거리라고도 한다. 무수막 · 수철리라고도 한다.

Walking

무쇠막소공원은 서강대역 부근이다.

무쇠막소공원, 서강대역, 신촌역, 목동역, 정동길

Seoul, South Korea

time : Nov 28, 2024 11:53 AM

duration : 6h 4m 5s

distance : 4.8 km

total_ascent : 197 m

highest_point : 161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서강대역 옆에 무쇠막소공원이 있다. 무쇠솥 등을 만들던 동네란다. 마구 신수동 부근인데, 검색하면 성동구 금호동도 같은 명칭이다. 목동 가는 길에 신촌역에서 다녀왔다. 점심에는 정동길을 걷고, 낮에는 경희궁 부근을 걸었다. 눈이 많이 쌓인 하루였고, 파란하늘이 멋진 하루였다. (네이버) 무쇠막 유래 마포구 신수동 · 구수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무쇠솥이나 농기구 등을 만들어 팔거나 국가에 바치는 공장이 많이 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수동 109번지 일대에 해당된다. 무쇠막의 막은 물건을 만드는 막사 · 장소라는 뜻이다. 솥이나 농기구를 만드는 기계인 주물틀을 우리말로 바탕이라 했으므로 바로 솥을 만들기 위해 걸었던 바탕이 있었다고 하여 바탕거리라고도 한다. 무수막 · 수철리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