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진다는 일기예보에도 아랑곳없이 충북알프스3구간을 향해 출발했지만 속리산이 오지 말라고😜 해서 운영진이 갈 장소를 급하게 정했다 🌿 금오산 (헐 ~ 보통은 비가 많이 오면 해파랑길이나 평지많은 코스로 가던데~) 예전에 종주를 힘들게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힘차게 출발했는데 길을 몰라 폰이 비에 맞아도 꺼내 보길를 셀 수 없이하며 갔지만 초반 알바2회를 가뿐하게 하고 간다 정상에 도착하니 회원들이 거의 모여서 같이 이동했다 비가 많이 오니 비 안 올 때는 수량이 적다는 대혜폭포의 폭포수가 울부짖으며, 또 다른 이름인 명금(금오산을 울린다)을 드러내서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Hiking/Backpacking

대장님이 회원들을 강하게 훈련시킨다😅

속리산 국립공원 폭우로 새벽 통제

Chilgok-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21, 2024 8:57 AM

duration : 5h 0m 26s

distance : 12.2 km

total_ascent : 1063 m

highest_point : 100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anhope20

user_firstname : 희망

user_lastname : 김

폭우가 쏟아진다는 일기예보에도 아랑곳없이 충북알프스3구간을 향해 출발했지만 속리산이 오지 말라고😜 해서 운영진이 갈 장소를 급하게 정했다 🌿 금오산 (헐 ~ 보통은 비가 많이 오면 해파랑길이나 평지많은 코스로 가던데~) 예전에 종주를 힘들게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힘차게 출발했는데 길을 몰라 폰이 비에 맞아도 꺼내 보길를 셀 수 없이하며 갔지만 초반 알바2회를 가뿐하게 하고 간다 정상에 도착하니 회원들이 거의 모여서 같이 이동했다 비가 많이 오니 비 안 올 때는 수량이 적다는 대혜폭포의 폭포수가 울부짖으며, 또 다른 이름인 명금(금오산을 울린다)을 드러내서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