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 폭설과 상고대의 조화가 걸작이였다 ^^
Wanju-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Dec 29, 2024 10:19 AM
duration : 4h 43m 17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844 m
highest_point : 1164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miraekimty
user_firstname : 태연
user_lastname : 김
피암목재-서봉(칠성대)-중봉(운장대)-
동봉(상장봉) --> 왕복
송년기념 2박 3일간 3山 탐방계획 중
첫 산행지로 운장산을 찾았다.
운장산휴게소(피암목재)부터 白雪이라
첫발부터 아이젠 착용하고 출발이다.
칠성대 600m 남겨두고는 가팔랐고
상고대 만발로 아름다웠다.
칠성대에 오르니 뿌연 곰탕이라 조망이
꽝이라 인증샷만...
정상의 능선길은 상고대 만발로 세상이 녹용터널 같은 몽환적이였다.
정상(운장대)을 거쳐 동봉까지 왕복은
눈길에 길이 거칠어 난이도가 있어 힘들었다.
동봉에서 식사를 즐기고 회귀하면서
인증샷 보충하고, 그 때 잠시였지만
하늘이 열려 조망을 즐기고 하산했다.
다음 산행지 담양 추월산을 향해 달려
갔다. 남도예담에서 한우떡갈비 맛있게
먹고 야자놀자호텔에서 꿀잠으로 하루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