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습장이 9시에 오픈하는 날이라 둘이서 일찍 산으로 갔다.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오늘 운동은 간단히 몸 푸는 정도로만 하기 위해 간단히 내봉산만 돌아와서 바로 연습장으로 가서 퍼팅과 어프로치 중심으로 몸을 풀었다. 내가 이발하러 다니는데가 비위생적이라 마음에 안들지만 어쩔수없이 다닌다고 했더니 친구가 청계 이발관이 잘한다고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정말 마음에 쏙 들게 잘해주었다. 특히 사장님이 아주 깔끔하여 더욱 마음에 들고 그동안 사우나에서만 했기 때문에 뒤쪽 면도만 해주었는데 여기는 면도에 간단한 안마까지 해주어 미안하기까지 했다.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와 내일의 전투를 위해 푹 쉬었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Oct 3, 2024 7:38 AM

duration : 0h 36m 31s

distance : 2.3 km

total_ascent : 261 m

highest_point : 200 m

avg_speed : 3.9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늘은 연습장이 9시에 오픈하는 날이라 둘이서 일찍 산으로 갔다.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오늘 운동은 간단히 몸 푸는 정도로만 하기 위해 간단히 내봉산만 돌아와서 바로 연습장으로 가서 퍼팅과 어프로치 중심으로 몸을 풀었다. 내가 이발하러 다니는데가 비위생적이라 마음에 안들지만 어쩔수없이 다닌다고 했더니 친구가 청계 이발관이 잘한다고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정말 마음에 쏙 들게 잘해주었다. 특히 사장님이 아주 깔끔하여 더욱 마음에 들고 그동안 사우나에서만 했기 때문에 뒤쪽 면도만 해주었는데 여기는 면도에 간단한 안마까지 해주어 미안하기까지 했다.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와 내일의 전투를 위해 푹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