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트랭글보다 램블러를 더 좋아하고, 신뢰한다. 내가 혼산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다 램블러 덕분이다. 근데.. 그랬던 램블러가 조령산에서는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 했다. 조령산을 간 후에 갈림길에서 빠져 마당바위를 거쳐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으로 내려올 계획이었는데.. 분명히 등산로 표지판을 보고 가도 램블러에서는 등산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빠지는 길(마당바위)과 램블러 위치가 달랐고, 밧줄까지 쳐저 있어서 갈 수도 없었다. 결국 절골(충북괴산)으로 하산했다. 그 길도 램블러 지도랑 많이 달랐다. ㅠㅠ

Hiking/Backpacking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27, 2024 9:34 AM

duration : 6h 32m 26s

distance : 9.8 km

total_ascent : 725 m

highest_point : 1024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kkj760723

user_firstname : 경자

user_lastname : 고

난 트랭글보다 램블러를 더 좋아하고, 신뢰한다. 내가 혼산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다 램블러 덕분이다. 근데.. 그랬던 램블러가 조령산에서는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 했다. 조령산을 간 후에 갈림길에서 빠져 마당바위를 거쳐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으로 내려올 계획이었는데.. 분명히 등산로 표지판을 보고 가도 램블러에서는 등산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빠지는 길(마당바위)과 램블러 위치가 달랐고, 밧줄까지 쳐저 있어서 갈 수도 없었다. 결국 절골(충북괴산)으로 하산했다. 그 길도 램블러 지도랑 많이 달랐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