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가야산.(1일 3산 3차전) BAC 100 -구라청 예보 안 믿고 밀어부치기!🤔 늦게 시작한 BAC100명산 경상도 가까운 미인증 된 곳 최대한 돌기. 가야산 가는 길에 정상부 구름이 불길했는데 역시 정상.칠붕봉 도착 전부터 곰탕 끓이더니 비까지.😢😢 ■ 산행요약(개인느낌) -경상 미답지 중. 집에서 2시간 이내 거리 우선 황매산 1차전. 돌고 2차로 황석산.최단.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가야도 접수하러 늦게 시작한 BAC도장 찍기. -도착이 12시가 넘어 만물상. 통제로 용기골로 오르고 내려올때 만물상 즐기러 했건만 정상 비 맞고 내려오다 상아덤 도착해서 보니 오늘은 날이 아닌듯 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용기골로 원점회귀. 비 쫄딱 맞으며.ㅎㅎ. -서성대까지는 경사도가 있으나 상대적 편함. -서성재부터 칠불봉까지는 허벅지 힘 많이 죽음 계단지옥과 경사 돌더미들 힘듦. -정상 주변은 탁 트인 주변 뷰가 너무 좋으나 오늘은 구름속 운치 있는 풍경만~~ ■ 오늘 코스 (왕복, 9.5K) 백운동탐방센터~용기골탐방로~서성재~칠불봉~상왕봉~서성대~상아덤~서성대~용기골탐방로~원점회귀. 1.계획 -산행시간 3시간 정도 물. 1리터 챙김. #우천으로 바위 미끌조심.더딤 3시간반 정도 걸림! 2. 교통편 이용 -황석산 마무리 후 자차 이용. 1시간 이동. 3.등산로 상태 등 힘든 산행구간(참고) -대부분 돌반길괴 데크계단과 침목 정비가 잘 되어 있다. 서성재 이후로는 경사가 쎈 철계단 많고 돌길경사에 체력소모가 많다. -정상까지 계속되는 800m정도 길이 오름경사 매우 힘듦. 4. 조망경관 -정상 주변에서의 주변 뷰 좋으나 오늘은 곰탕!에 운치만를 즐긴다.ㅎㅎ. 5. 마무리 정상에서의 우천.비바람으로 추워 덜덜 떨고 하산길에 비가 미스트처럼 계속 내리고 곰탕이라 만물상은 다음 기회에 대신 미스트로 하산시 시원함. 굿 이제 가야호텔서 사우나하고 기분 좋게 집으로ㅡ 오늘 3개 잘 마무리~다행이군요!

Hiking/Backpacking

가야산을 언제나 힘들지만 즐기게 됩니다. 무릎 데미지도 꽤 있습니당. 통제시간 확인 후 늦지 않도록~~

백운동탐방센터,용기골탐방로,서성재,칠불봉,상왕봉,상아덤,만물상,가야호텔,해인사,BAC 100,100명산

Seongju-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6, 2024 12:29 PM

duration : 3h 36m 37s

distance : 9.9 km

total_ascent : 1017 m

highest_point : 1454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ck805555

user_firstname : 곰

user_lastname : 빽

합천.가야산.(1일 3산 3차전) BAC 100 -구라청 예보 안 믿고 밀어부치기!🤔 늦게 시작한 BAC100명산 경상도 가까운 미인증 된 곳 최대한 돌기. 가야산 가는 길에 정상부 구름이 불길했는데 역시 정상.칠붕봉 도착 전부터 곰탕 끓이더니 비까지.😢😢 ■ 산행요약(개인느낌) -경상 미답지 중. 집에서 2시간 이내 거리 우선 황매산 1차전. 돌고 2차로 황석산.최단.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가야도 접수하러 늦게 시작한 BAC도장 찍기. -도착이 12시가 넘어 만물상. 통제로 용기골로 오르고 내려올때 만물상 즐기러 했건만 정상 비 맞고 내려오다 상아덤 도착해서 보니 오늘은 날이 아닌듯 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용기골로 원점회귀. 비 쫄딱 맞으며.ㅎㅎ. -서성대까지는 경사도가 있으나 상대적 편함. -서성재부터 칠불봉까지는 허벅지 힘 많이 죽음 계단지옥과 경사 돌더미들 힘듦. -정상 주변은 탁 트인 주변 뷰가 너무 좋으나 오늘은 구름속 운치 있는 풍경만~~ ■ 오늘 코스 (왕복, 9.5K) 백운동탐방센터~용기골탐방로~서성재~칠불봉~상왕봉~서성대~상아덤~서성대~용기골탐방로~원점회귀. 1.계획 -산행시간 3시간 정도 물. 1리터 챙김. #우천으로 바위 미끌조심.더딤 3시간반 정도 걸림! 2. 교통편 이용 -황석산 마무리 후 자차 이용. 1시간 이동. 3.등산로 상태 등 힘든 산행구간(참고) -대부분 돌반길괴 데크계단과 침목 정비가 잘 되어 있다. 서성재 이후로는 경사가 쎈 철계단 많고 돌길경사에 체력소모가 많다. -정상까지 계속되는 800m정도 길이 오름경사 매우 힘듦. 4. 조망경관 -정상 주변에서의 주변 뷰 좋으나 오늘은 곰탕!에 운치만를 즐긴다.ㅎㅎ. 5. 마무리 정상에서의 우천.비바람으로 추워 덜덜 떨고 하산길에 비가 미스트처럼 계속 내리고 곰탕이라 만물상은 다음 기회에 대신 미스트로 하산시 시원함. 굿 이제 가야호텔서 사우나하고 기분 좋게 집으로ㅡ 오늘 3개 잘 마무리~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