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늑장을 부려서 숙소에서 08:00출발 10:30도착 11:00 몸풀고 출발 폭염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충분하다 생각되어 너무 여유를 부렸다. (패인인듯)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무릎보호대를 너무 세게 맨건지 다리에 쥐가 났다(허벅지 앞뒤 종아리 두다리 모두) 산에서 잠시 고통을 모두 느껴버렸다. 쥐가 알아서 풀릴때까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하산길이 너무 힘들었다. 공룡능선에서도 느끼지 못한 고통이었다.

Hiking/Backpacking

Gumi-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19, 2024 11:01 AM

duration : 10h 53m 58s

distance : 16.7 km

total_ascent : 1431 m

highest_point : 981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insecure00

user_firstname : 미성

user_lastname : 이

아침에 늑장을 부려서 숙소에서 08:00출발 10:30도착 11:00 몸풀고 출발 폭염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충분하다 생각되어 너무 여유를 부렸다. (패인인듯)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무릎보호대를 너무 세게 맨건지 다리에 쥐가 났다(허벅지 앞뒤 종아리 두다리 모두) 산에서 잠시 고통을 모두 느껴버렸다. 쥐가 알아서 풀릴때까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하산길이 너무 힘들었다. 공룡능선에서도 느끼지 못한 고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