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깊은 대학도시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과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래드포드 어폰 에이븐을 가다. 옥스포드(라틴어로 옥슨프로다)는 '소떼가 강을 건너다'라는 의미로 당시 만연했던 프랑스 유학을 금지시키고 이곳에 옥스퍼드 대학을 만들며 대학도시가 시작되었다. 법학, 의학, 신학, 철학 4가지 학문을 교육하였고 사각모의 이유가 되다. 케임브리지와 대문호 셰익스피어 생가가 이곳에 있다. 지금도 여전히 제기되는 수많은 작품의 대필설로 어수선하지만 영국인 특유의 마케팅 능력으로 날마다 인산인해.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을 보기 위해 시작한 여행이지만 박지성의 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트라포드와 오후에는 맨시티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해 보았다.

Walking

영국 날씨 만만치 않다. 10도 내외인데도 많이 추움.

#옥스퍼드,#맨체스터

Vale of White Horse, England, United Kingdom

time : Nov 7, 2024 7:33 AM

duration : 10h 43m 34s

distance : 324.7 km

total_ascent : 1757 m

highest_point : 211 m

avg_speed : 37.0 km/h

user_id : stabatma

user_firstname : Charles

user_lastname : Kim

유서깊은 대학도시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과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래드포드 어폰 에이븐을 가다. 옥스포드(라틴어로 옥슨프로다)는 '소떼가 강을 건너다'라는 의미로 당시 만연했던 프랑스 유학을 금지시키고 이곳에 옥스퍼드 대학을 만들며 대학도시가 시작되었다. 법학, 의학, 신학, 철학 4가지 학문을 교육하였고 사각모의 이유가 되다. 케임브리지와 대문호 셰익스피어 생가가 이곳에 있다. 지금도 여전히 제기되는 수많은 작품의 대필설로 어수선하지만 영국인 특유의 마케팅 능력으로 날마다 인산인해.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을 보기 위해 시작한 여행이지만 박지성의 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트라포드와 오후에는 맨시티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