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고산 휴양림에서 출발해 쌍점리 봉황의터 대벙전쉼터에 도착해 잠시쉬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빗줄기가 세어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하더니 진조산 오를때 마구쏟아진다 진조산에서 비맞으며 주먹밥을 먹고 낙동정맥길을 따라 한나무재까지 거기서 다시 트래일을 따라서 금강송길을 걷고 넓재쉼터에서 한참을 쉬고 간식도 먹는다 수다삼매경에 약간의 알바를 했다 전혀 그럴곳이 아닌데 갈림길에서~~ 한참을 빽해서 전곡리를 향해 간다 길은 임도라 편한데 비가 계속내려서 휴대폰이 고생을 했다 마을을 만나고 우틀하여 좀더 올라가서 오늘 하루를 쉬어갈 무주산방에 도착했다 주인부부가 반갑개 맞아주신다 우리가 필요한 저녁먹거리도 시장봐다 놓으셨다 그리고 이곳특산물인 약배로 직접 담그신 와인을 한병주신다 젖은옷 정리하고 햇반데워서 삼겹살 굽고 와인과 맛나게 저녁을 먹고 문명의혜택이 전혀없으므로 일찍 자리에눕는다

Hiking/Backpacking

Uljin-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ug 29, 2024 7:01 AM

duration : 8h 26m 56s

distance : 18.2 km

total_ascent : 752 m

highest_point : 908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8s67jqw7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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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lastname :

통고산 휴양림에서 출발해 쌍점리 봉황의터 대벙전쉼터에 도착해 잠시쉬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빗줄기가 세어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하더니 진조산 오를때 마구쏟아진다 진조산에서 비맞으며 주먹밥을 먹고 낙동정맥길을 따라 한나무재까지 거기서 다시 트래일을 따라서 금강송길을 걷고 넓재쉼터에서 한참을 쉬고 간식도 먹는다 수다삼매경에 약간의 알바를 했다 전혀 그럴곳이 아닌데 갈림길에서~~ 한참을 빽해서 전곡리를 향해 간다 길은 임도라 편한데 비가 계속내려서 휴대폰이 고생을 했다 마을을 만나고 우틀하여 좀더 올라가서 오늘 하루를 쉬어갈 무주산방에 도착했다 주인부부가 반갑개 맞아주신다 우리가 필요한 저녁먹거리도 시장봐다 놓으셨다 그리고 이곳특산물인 약배로 직접 담그신 와인을 한병주신다 젖은옷 정리하고 햇반데워서 삼겹살 굽고 와인과 맛나게 저녁을 먹고 문명의혜택이 전혀없으므로 일찍 자리에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