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여성 산꾼들과 도산서원 뒷산인 도산 클린하이킹. 조그만 산인데다가 처음부터 앱을 작동시키지 않아서 소개 할 게 별로 없다. 단지 퇴계선생이 도산서당을 짓기 전부터 도산이라 불리던 곳임을 알뿐. 퇴계선생의 도산기에 의하면 도자기를 굽는 곳이 있어서 도산이라 부른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두개여서 도산이라고 하기도 한다는 것. 산은 작지만 골짜기가 여럿이다. 혹시 서원 뒤로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 하였지만 철조망으로 보호되고 있었다. 쓰레기는 그리 많지 않았다

Hiking/Backpacking

And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Dec 24, 2024 10:57 AM

duration : 1h 47m 5s

distance : 1.9 km

total_ascent : 114 m

highest_point : 332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rlawory

user_firstname : 재교

user_lastname : 김

몇몇 여성 산꾼들과 도산서원 뒷산인 도산 클린하이킹. 조그만 산인데다가 처음부터 앱을 작동시키지 않아서 소개 할 게 별로 없다. 단지 퇴계선생이 도산서당을 짓기 전부터 도산이라 불리던 곳임을 알뿐. 퇴계선생의 도산기에 의하면 도자기를 굽는 곳이 있어서 도산이라 부른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두개여서 도산이라고 하기도 한다는 것. 산은 작지만 골짜기가 여럿이다. 혹시 서원 뒤로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 하였지만 철조망으로 보호되고 있었다. 쓰레기는 그리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