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과 호명호수를 함께 돌아보았다. 상천역 시작 코스와 청평역 시작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상천역 시작, 청평역 종료 코스로 진행을 했다. 돌아보니 청평역쪽 길은 하산쪽이든 산행 시작을 하는 쪽이든 좀 더 경사가 급하고 돌과 바위들이 함께 섞이고 굴러다녀 산행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았다. 대체로 숲길이지만 간간이 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고 쉴 수 있는 곳도 많았다. 호명호수와 호명산 정상은 나름 풍경이 좋았다. 이왕 왔으면 두 곳 다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오늘은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 좋았다.

Hiking/Backpacking

장비는 다 갖추는 것이 좋음, 등산화 필수, 하산시 가능하면 스틱 사용, 시작과 종료 지점을 잘 선택하기, 두 곳 모두 돌아보는 것을 추천, 호명호수는 도로 따라 걷는 것도 좋고 전망대를 따라 산길로 들어섰다가 내려와도 좋음. 호명산 또는 호명호수만 각각 따로 다녀오는 것도 좋음.

호명산, 호명호수, 청평역, 상천역, 기차봉

Ga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Oct 9, 2024 8:16 AM

duration : 4h 35m 52s

distance : 12.9 km

total_ascent : 901 m

highest_point : 654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호명산과 호명호수를 함께 돌아보았다. 상천역 시작 코스와 청평역 시작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상천역 시작, 청평역 종료 코스로 진행을 했다. 돌아보니 청평역쪽 길은 하산쪽이든 산행 시작을 하는 쪽이든 좀 더 경사가 급하고 돌과 바위들이 함께 섞이고 굴러다녀 산행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았다. 대체로 숲길이지만 간간이 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고 쉴 수 있는 곳도 많았다. 호명호수와 호명산 정상은 나름 풍경이 좋았다. 이왕 왔으면 두 곳 다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오늘은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