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홀로 백무동에서 장터목에서 1박 대피소 경험을 하고 18일 일출을 보고 오려한다~ 그래서 대피소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고기 대용으로 황도 두통도 넣고 간식들 행동식 그담날 아침 갈아입을 여벌 침낭 발포매트 뭐 보조배터리 버너 이소가스 그릇 장갑 뭐 똑같이 가는거처럼 다 때려넣엇더니 한 12키로 정도...아마 뺄건 더 없는거같고 ... 암튼 엄청나게 무겁더라...와 맷을때는 갠찮하네 하고 시작햇능데 토끼등으로 동화사터가 무등산에서는 가장 지리산을 간접체험 해볼수있는 구간이라 시작했는데 와.....급오르막에서 엄청난 배낭 무게가 짖눌르니 올라가기 너무 힘들더라 ... 그무게를 처음 이고 올라가니 한시간 쯤 지나니 그 무게에 적응을 좀 한건지...조금씩 호흡도 초반보단 덜 힘들긴했는데 .... 지리산 걱정이다!!! 그래도 테스트 해보길 잘했다... 코스를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으로 세석,촛대봉,연하선경으로 장터목 들어갈랬는데 ...너무 오래걸릴까 되려 겁이난다야;;; 아침 일찍이 올라가야되나 싶고.....

Hiking/Backpacking

Gwangju, South Korea

time : Nov 13, 2024 5:11 AM

duration : 3h 43m 58s

distance : 9.4 km

total_ascent : 806 m

highest_point : 907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oioi1al

user_firstname : hsocj

user_lastname : Lee

17일 홀로 백무동에서 장터목에서 1박 대피소 경험을 하고 18일 일출을 보고 오려한다~ 그래서 대피소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고기 대용으로 황도 두통도 넣고 간식들 행동식 그담날 아침 갈아입을 여벌 침낭 발포매트 뭐 보조배터리 버너 이소가스 그릇 장갑 뭐 똑같이 가는거처럼 다 때려넣엇더니 한 12키로 정도...아마 뺄건 더 없는거같고 ... 암튼 엄청나게 무겁더라...와 맷을때는 갠찮하네 하고 시작햇능데 토끼등으로 동화사터가 무등산에서는 가장 지리산을 간접체험 해볼수있는 구간이라 시작했는데 와.....급오르막에서 엄청난 배낭 무게가 짖눌르니 올라가기 너무 힘들더라 ... 그무게를 처음 이고 올라가니 한시간 쯤 지나니 그 무게에 적응을 좀 한건지...조금씩 호흡도 초반보단 덜 힘들긴했는데 .... 지리산 걱정이다!!! 그래도 테스트 해보길 잘했다... 코스를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으로 세석,촛대봉,연하선경으로 장터목 들어갈랬는데 ...너무 오래걸릴까 되려 겁이난다야;;; 아침 일찍이 올라가야되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