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길은 위험하니 피하세요.. 도로이용해서 이동바람
부산, 봉오리산, 신선대, 이기대, 해파랑길, 오륙도, 동생말, 협회
Busan, South Korea
time : Jun 18, 2016 9:05 AM
duration : 6h 8m 27s
distance : 13.7 km
total_ascent : 567 m
highest_point : 204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hasqmd
user_firstname : 리에
user_lastname : 누
코스: 동명불원, 비룡산, 봉오리산(173m)과 신선대, 위험했던 해안가 그리고 이기대길(해파랑길), 동생말, 섶자리
무척 슆게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동명불원앞에 집결
용호동 동명불원앞 집합, 시간이 남아서 먼저 북쪽의 비룡산에 잠시 들렀다가 원점회귀
동명불원앞 들머리(10:00)를 출발, 바로 좌회전하면 등로와 만남.
봉오리산까지는 약한 오르막길의 연속, 이후 신선대까지 평이한 오르락 내리락하는 임도길..
신선대는 환종주 코스이니 어디로 가든 상관없고, 봉우리를 오르는 중앙 관통길이 있음.
신선대 도착후부터 웬지 힘들다는 느낌
이후 바닷가 길은 유격수준
신선대 이후 해안길은 입구에 위험 표지판이 있음. 등로가 정비되지 않아서 위험하며, 가끔 밧줄을 이용해야 하는 작은 암벽도 있음.
중간에 위험해서 임도로 중탈하여 SK 아파트로 빠저 나옴.
오륙도 전망대 구경후 해파랑길 이용 동생말로 진행.
동생말 도착하여 섶자리에서 종료
생각보다 힘들고 답고 지치는 하루
해안길은 위험하니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