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 페르시안, 브리티쉬,
Mua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Feb 4, 2025 11:56 AM
duration : 2h 16m 50s
distance : 5.1 km
total_ascent : 123 m
highest_point : 81 m
avg_speed : 6.1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눈이 많이 내렸는데 햇빛이 비춰서 도로에 눈이 많이 녹아 평생교육원에 가서 하모니카 악보를 출력하고,
고양이 분양가게로 갔다.
가게에 새로 들어온 냥이가 있어 관찰도 하고,
막내가 냥이를 분양하고 싶어서 냥이들과 교감도 해보고 맘이 가는 애를 점찍었는데~~
바로 분양하지 말고 차한잔 하면서 더 생각해 보자고 하고 나왔다.
지금 집에도 4살짜리 "페르시안 친칠라"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고민이 필요했다.
결국 주인장과 협의 끝에 "브리티쉬 롱헤어"를 분양 받는 걸로 하였는데,
분양계약서도 작성하고, 키우는데 필요한 기분용품들도 챙겨주었다.
주인이 젊은 신세대라 영업하는 방식이 아주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