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백장 되겠다 늦게 출발해서 열한시 배 타고 들어가서 마침 수우도 전망대 가는 버스가 있어 전망대로 가서 출발. 정말 열심히 즐겁게 탔다. 밥을 안먹고 중간중간 간식 보충으로 가니 몸이 가벼워 수월했다. 배시간 십분 남겨놓고 표 사서 4시 배로 나왔다. 열두시 넘어 오르기 시작해서 그런지 정상전에 한무리의 등산객을 빼놓고는 산행내내 사람을 보질 못했다. 사량도 지리산 줄기를 독산하듯 즐겼다.

Hiking/Backpacking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Nov 29, 2024 12:11 PM

duration : 3h 42m 59s

distance : 7.3 km

total_ascent : 631 m

highest_point : 426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Tdt2989

user_firstname : 지혜

user_lastname : 김

어쩌다보니 백장 되겠다 늦게 출발해서 열한시 배 타고 들어가서 마침 수우도 전망대 가는 버스가 있어 전망대로 가서 출발. 정말 열심히 즐겁게 탔다. 밥을 안먹고 중간중간 간식 보충으로 가니 몸이 가벼워 수월했다. 배시간 십분 남겨놓고 표 사서 4시 배로 나왔다. 열두시 넘어 오르기 시작해서 그런지 정상전에 한무리의 등산객을 빼놓고는 산행내내 사람을 보질 못했다. 사량도 지리산 줄기를 독산하듯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