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늘 휴일 맞이 산행. 한반도 서부지역 오전 비소식이 있어 일기예보보고 중부지역으로 결정. 신륵사 이동길에 악어산이 있어 오는길에 둘러보려했는데 오는길에 보니 차가 너무 마노아 그냥 패스. 일단 신륵사 코스 초반 1킬로는 무난한 산책길 그 이후 2.8킬로미터는 계속 오르막이며 마지막 신륵사 삼거리에서는 절벽에 만들어놓은 계단 코스가 심장을 쫄깃하게 함.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마지막 계단코스는 힘든지도 모르고 빨리 이구간만 벗어나고자 빠르게 통과함. 영봉 정상조망은 아주 끝내쥼. 서쪽에서 부터 구름이 몰려 오는것도 ㅎ헌상적이며 제천 청풍호와 산맥의 조화도끝내줌.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 모처럼 만에 아주 끝내쥬는 산행이었음.

Hiking/Backpacking

Jecheon-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1, 2024 6:42 AM

duration : 2h 52m 48s

distance : 6.4 km

total_ascent : 848 m

highest_point : 1120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freshlee78

user_firstname : Anything Everything Lee

user_lastname : Lee

국군의늘 휴일 맞이 산행. 한반도 서부지역 오전 비소식이 있어 일기예보보고 중부지역으로 결정. 신륵사 이동길에 악어산이 있어 오는길에 둘러보려했는데 오는길에 보니 차가 너무 마노아 그냥 패스. 일단 신륵사 코스 초반 1킬로는 무난한 산책길 그 이후 2.8킬로미터는 계속 오르막이며 마지막 신륵사 삼거리에서는 절벽에 만들어놓은 계단 코스가 심장을 쫄깃하게 함.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마지막 계단코스는 힘든지도 모르고 빨리 이구간만 벗어나고자 빠르게 통과함. 영봉 정상조망은 아주 끝내쥼. 서쪽에서 부터 구름이 몰려 오는것도 ㅎ헌상적이며 제천 청풍호와 산맥의 조화도끝내줌.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 모처럼 만에 아주 끝내쥬는 산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