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체포되었다 축하의 의미로다가 토욜 으샤으샤는 패스하고 저녁에 친구들과 11시까지 마시고 귀가해 잠든다 간만에 푹~ 새벽에 일어나니 어제 술을 너무 마셨다 큰일났다 😭 오늘 대간 코스는 함백을. 지나 중함백 을 거쳐 지난주 들머리였던 두문동재 여기는 버스 정거장과 간이 화장실뿐이 없기에 금욜에 불고기를 만들어 가져간다. 사당에 도착 빅대장님 리딩에 초록대장님 함산 빅대장님은 못보고 초록대장님과 인사후 들머리로 향한다 죽전을 지나니 빠른 시간에🤔 금강수 대장님이 일어나셔서 미리 산행 정보를 알려주신다 날머리에 아무것도 없으니 리버스로 진행을 하면 날머리에 식당과 샤워시설이 있다고 진행을 바꾸자고 제안하니 회원들도 👌(이럴줄 알았으면 이동 식당은 놔두고 오는건디🥶) 그래서 들머리 두문동재로 고고 중간 휴계소에서 숙취를 해소하느라 우동 한그릇을 뚝딱 해치운다 아직도 술기운이 남아있다😨 들머리에 도착 빅클럽 맴버인 여누님님과 아이젠을 착용하고 정말 오랜만에 발을 맞춰 산행을 시작한다 한시간여 지나니 은대봉 자그마한 정상석에 도착 인증지는 아니지만 📷 한방후 중함백으로 다시 한시간여 걷다보니 중함백 표지목이. 나온다 여기쯤 오니 함백산에서 오시는 산객들이 많아진다 중함백 인증후 함백으로~~ 와 역시 겨울의 함백산이다 함백산에 가까워지자 산객들이 드글드글 바글바글 함백산 정상석에는 인증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핼기장 근처에는 여기저기 먹자판~~ 인증은 멀리서. 셀카로 대충하고 만항재로 발길을 재촉한다 함백의 정상에서 하산하는 방향에서 트레일러들이 여러명 보인다 산행도 힘든디 와🤔🤔 뛰다니시는. ㅎㅎ 부럽기는 하지만 내 몸뚱이는 그리 못함 함백산 제단?같은 곳에서 간단하게 요기후 만항재에 도착하니 여기저기서 어른 아이 할거없이 눈썰매를 타고 논다 나도 산행 시간만 아니면 한참을 놀다 가고프나 목적은 산행이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리봉으로~~ 어느정도 가디보니 수리봉에 도착 📷 한방후 이제 화방재 날머리로 내려간다 하산길 고각이 장난아니다 이길로 올라왔다면 초반 숙취에 중탈을 할뻔했다 😁 한참을 내려가니 날머리 휴계소가 보인다 휴계소에는 대장님이 미리 도착 기다리고 계신다 불고기는 다음에 먹기로하고 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니 여누니님이 이번에는 계산을 하신다고 하셔서 맛나게 얻어 먹고(술은 내가 가져간 큰거 두병을 숨겨서 마심 ㅎㅎ 다음 산행때는 좀더 맛난걸 가져와야^^) 정리후 귀경을 한다 한달넘는 감기에 몸무게가 3키로나 빠져서 그런지 산행이 생각보다 쉽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 자 이제 쉬러 가자~~~~~

Hiking/Backpacking

Jeongseon-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an 19, 2025 10:00 AM

duration : 4h 42m 16s

distance : 14.8 km

total_ascent : 1026 m

highest_point : 1594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lsgiandi

user_firstname : 승건

user_lastname : 이

멧돼지가 체포되었다 축하의 의미로다가 토욜 으샤으샤는 패스하고 저녁에 친구들과 11시까지 마시고 귀가해 잠든다 간만에 푹~ 새벽에 일어나니 어제 술을 너무 마셨다 큰일났다 😭 오늘 대간 코스는 함백을. 지나 중함백 을 거쳐 지난주 들머리였던 두문동재 여기는 버스 정거장과 간이 화장실뿐이 없기에 금욜에 불고기를 만들어 가져간다. 사당에 도착 빅대장님 리딩에 초록대장님 함산 빅대장님은 못보고 초록대장님과 인사후 들머리로 향한다 죽전을 지나니 빠른 시간에🤔 금강수 대장님이 일어나셔서 미리 산행 정보를 알려주신다 날머리에 아무것도 없으니 리버스로 진행을 하면 날머리에 식당과 샤워시설이 있다고 진행을 바꾸자고 제안하니 회원들도 👌(이럴줄 알았으면 이동 식당은 놔두고 오는건디🥶) 그래서 들머리 두문동재로 고고 중간 휴계소에서 숙취를 해소하느라 우동 한그릇을 뚝딱 해치운다 아직도 술기운이 남아있다😨 들머리에 도착 빅클럽 맴버인 여누님님과 아이젠을 착용하고 정말 오랜만에 발을 맞춰 산행을 시작한다 한시간여 지나니 은대봉 자그마한 정상석에 도착 인증지는 아니지만 📷 한방후 중함백으로 다시 한시간여 걷다보니 중함백 표지목이. 나온다 여기쯤 오니 함백산에서 오시는 산객들이 많아진다 중함백 인증후 함백으로~~ 와 역시 겨울의 함백산이다 함백산에 가까워지자 산객들이 드글드글 바글바글 함백산 정상석에는 인증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핼기장 근처에는 여기저기 먹자판~~ 인증은 멀리서. 셀카로 대충하고 만항재로 발길을 재촉한다 함백의 정상에서 하산하는 방향에서 트레일러들이 여러명 보인다 산행도 힘든디 와🤔🤔 뛰다니시는. ㅎㅎ 부럽기는 하지만 내 몸뚱이는 그리 못함 함백산 제단?같은 곳에서 간단하게 요기후 만항재에 도착하니 여기저기서 어른 아이 할거없이 눈썰매를 타고 논다 나도 산행 시간만 아니면 한참을 놀다 가고프나 목적은 산행이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리봉으로~~ 어느정도 가디보니 수리봉에 도착 📷 한방후 이제 화방재 날머리로 내려간다 하산길 고각이 장난아니다 이길로 올라왔다면 초반 숙취에 중탈을 할뻔했다 😁 한참을 내려가니 날머리 휴계소가 보인다 휴계소에는 대장님이 미리 도착 기다리고 계신다 불고기는 다음에 먹기로하고 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니 여누니님이 이번에는 계산을 하신다고 하셔서 맛나게 얻어 먹고(술은 내가 가져간 큰거 두병을 숨겨서 마심 ㅎㅎ 다음 산행때는 좀더 맛난걸 가져와야^^) 정리후 귀경을 한다 한달넘는 감기에 몸무게가 3키로나 빠져서 그런지 산행이 생각보다 쉽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 자 이제 쉬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