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비경을 찾아 떠나는 산행 짧은 여명과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느긋하게 즐겼다. 토왕성 폭포의 가늘은 물줄기와 흐르는 돌강의 단풍이 예뻤던 운봉산도 알아보겠다. 흰구름 동동 파아란 하늘을 머리에 얹은 달마봉에서 한참을 놀고... 황철봉 너덜, 마산봉, 세존봉, 중봉, 화암사의 수바위 등이 조망되고 신선대의 낙타바위도 알아보겠어. 울산바위는 계속 변신하 듯 다른 모습으로 우릴 즐겁게 한다. 몆 번의 짧은 알바도 즐거웠고 울산바위 서봉에서는 여기저기 담느라 바빴다. 😸 산에서는 장화 신은 남.녀 두 분만 만났던 조용한 산행으로 그 분들은 아마도 버섯 채취(?) ㆍ ㆍ ㆍ

Hiking/Backpacking

Sokcho-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30, 2024 4:55 AM

duration : 11h 10m 4s

distance : 9.3 mi

total_ascent : 4026 ft

highest_point : 2882 ft

avg_speed : 1.2 mi/h

user_id : NAHEE69

user_firstname : E.H

user_lastname : JEON

설악의 비경을 찾아 떠나는 산행 짧은 여명과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느긋하게 즐겼다. 토왕성 폭포의 가늘은 물줄기와 흐르는 돌강의 단풍이 예뻤던 운봉산도 알아보겠다. 흰구름 동동 파아란 하늘을 머리에 얹은 달마봉에서 한참을 놀고... 황철봉 너덜, 마산봉, 세존봉, 중봉, 화암사의 수바위 등이 조망되고 신선대의 낙타바위도 알아보겠어. 울산바위는 계속 변신하 듯 다른 모습으로 우릴 즐겁게 한다. 몆 번의 짧은 알바도 즐거웠고 울산바위 서봉에서는 여기저기 담느라 바빴다. 😸 산에서는 장화 신은 남.녀 두 분만 만났던 조용한 산행으로 그 분들은 아마도 버섯 채취(?) ㆍ ㆍ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