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초위의 불꽃처럼 36.5도의 열을 내며 타오르는 현상일 뿐 항상 일정한 형태를 지닌 존재가 아니란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혜로 보자. 어둠에서 달릴 때 마주오는 사람은 너무 반갑다. 그들에게 어떻게 총뿌리를 겨눈단 말인가? 연민의 지혜로 모든 생명을 지닌 현상과 함께 고뇌의 바다를 건너 가야겠다. 자비심이 늘 함께하길.
조깅
Seoul, South Korea
time : Nov 29, 2024 5:35 AM
duration : 0h 38m 39s
distance : 5.6 km
total_ascent : 10 m
highest_point : 35 m
avg_speed : 9.1 km/h
user_id : baemanseok
user_firstname : 만석
user_lastname : 배
숫타니파타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