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터널 서쪽이 최단거리지만 경사가 심하고 인적도 드물어 석남터널 동쪽을 추천해요. 거리 차이도 적고 길도 좋고..
Mirya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30, 2025 6:35 AM
duration : 3h 24m 54s
distance : 4.6 km
total_ascent : 689 m
highest_point : 1269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redmp3
user_firstname : 청춘
user_lastname : 맨발의
석남터널 서쪽에서 올라 중봉 - 가지산, 원점회귀.
자동차 온도계는 -7°C를 표시하나 새벽 강풍이 심해 몸으로 느낀건 -20°C는 되는듯 찬바람이 살속을 파고든다.
오를 땐 삼거리까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내며 갔고 하산 때 수많은 인파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