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웃바매기오름으로, 여정은 정상길이 아닌 선흘 백화동을 시작점으로 숲길로 들어 가니 용암길로 이어짐, 자연의 걸작 용암교에서 컷 남기고, 선세미못에서는 동네 지키미 이름 모를 하얀새가 못에 멋진 실루엣 비추며 자태 뽐내고, 오늘의 목적지 웃바매기오름으로, 비교적 완만한 오르막 숨차게 오르니 정상은 조그만 공간뿐, 저멀리 북오름과 둔지봉 눈에 담고 당충전하고 내려 가니 이곳에 광활한 녹차밭이 펼쳐지고, 덩굴원 지나 찻길 걸어 왼쪽으로 들어서니 용암길 최종 목적지에, 거꾸로 시작점으로 가기 위해 동백꽃 선흘 마을길 돌아 숲길로 들어서니 다시 용암길, 29지점 지나 오른쪽 숲길로 빠져 원점에서 마무리 (오름 단상) 동네 생명보험사 정문에는 주기적으로 공감 또는 가슴 먹먹한 글귀가 걸린다. '오늘은 볕이 좋다. 아직 네가 여기 있는 기분' 우리들 마음 대변자(4)

Walking

Jeju, Jeju, South Korea

time : Jan 21, 2025 9:53 AM

duration : 4h 14m 56s

distance : 11.2 km

total_ascent : 1010 m

highest_point : 508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hongka8533

user_firstname : 경애

user_lastname : 홍

오늘은 웃바매기오름으로, 여정은 정상길이 아닌 선흘 백화동을 시작점으로 숲길로 들어 가니 용암길로 이어짐, 자연의 걸작 용암교에서 컷 남기고, 선세미못에서는 동네 지키미 이름 모를 하얀새가 못에 멋진 실루엣 비추며 자태 뽐내고, 오늘의 목적지 웃바매기오름으로, 비교적 완만한 오르막 숨차게 오르니 정상은 조그만 공간뿐, 저멀리 북오름과 둔지봉 눈에 담고 당충전하고 내려 가니 이곳에 광활한 녹차밭이 펼쳐지고, 덩굴원 지나 찻길 걸어 왼쪽으로 들어서니 용암길 최종 목적지에, 거꾸로 시작점으로 가기 위해 동백꽃 선흘 마을길 돌아 숲길로 들어서니 다시 용암길, 29지점 지나 오른쪽 숲길로 빠져 원점에서 마무리 (오름 단상) 동네 생명보험사 정문에는 주기적으로 공감 또는 가슴 먹먹한 글귀가 걸린다. '오늘은 볕이 좋다. 아직 네가 여기 있는 기분' 우리들 마음 대변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