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회 모임에서 단풍놀이 가기로 했는데 때 아닌. 비가 쏟아지고 태풍처럼 강풍이 몰아쳤다 새벽일찍 일어나 출발하여 포항을 벗어나니 점차 개이기 시작했다 단양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좋아서 여름날처럼 더웠다 선선한 강바람에 유람선 선착장에는 주말이라 많은 행락객으로 붐볐다 단풍놀이에는 아주 딱이었다 강가 및 먼산에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하늘은 더없이 높고 푸르러 전형적인 가을이었다 회원들간 유대관계도 다지고 모처럼만의 회원들간의 외유에 모두가 즐거워하고 좋아했다 만천하스카이워커를 들러 멋진하루를 보내고 포항으로돌아왔다

Road Trip

행락철 안전사고유의

포항, 대구, 영주, 단양, 옥순봉출렁다리, 장회나루, 단앙읍, 만천하스카이워커, 대구, 포항

Poha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Nov 2, 2024 6:37 AM

duration : 13h 42m 46s

distance : 545.3 km

total_ascent : 4521 m

highest_point : 418 m

avg_speed : 50.8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친목회 모임에서 단풍놀이 가기로 했는데 때 아닌. 비가 쏟아지고 태풍처럼 강풍이 몰아쳤다 새벽일찍 일어나 출발하여 포항을 벗어나니 점차 개이기 시작했다 단양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좋아서 여름날처럼 더웠다 선선한 강바람에 유람선 선착장에는 주말이라 많은 행락객으로 붐볐다 단풍놀이에는 아주 딱이었다 강가 및 먼산에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하늘은 더없이 높고 푸르러 전형적인 가을이었다 회원들간 유대관계도 다지고 모처럼만의 회원들간의 외유에 모두가 즐거워하고 좋아했다 만천하스카이워커를 들러 멋진하루를 보내고 포항으로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