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ᆢ계산역공영주차장~계양산성박물관~계양산~중구봉~천마산~원적산~함봉산~호봉산~만원산~인천대공원~거마산~성주산~소래산~상아산~관모산~인천대공원~인천대공역 계양산이 가보고 싶어 픽한 인천종주길 계양산만 다녀오기엔 너무 아쉬운 거리라 ᆢ 인천의 산들을 둘러보고 오자라고 결심한 인천종주길ᆢ 도전하길 잘 했고ᆢ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또 가고 싶은 코스이다ᆢ 성중종주ㆍ육구종주와 누적고도가 비슷한데ᆢ난이도는 훨씬 쉬운느낌이었다ᆢ그렇다고 힘들지 않은건 아니다ᆢ누적고도 비슷한 종주들과 비교했을때ᆢ아마 100~300고도 사이의 산들을 오르내린다 생각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심리적으로도 압박이 없었고ᆢ또 자차를 가지고 와서 시간제한도 없었기 때문에 어렵지 앟았던 종주였던거 같다 ᆢ 인천지역의 동네분들이 운동코스로 많이 다니시는듯한 산들인것 같고ᆢ이정표도 너무 잘해놔서 길들을 쉽게 잘 찾을수 있었다ᆢ가끔 알바의길로 가기도 했지만ᆢ그또한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느껴졌다ᆢ 거마산 오르기전 코스중 인천대공원내를 들어서서 거마산 들머리가는 코스에는 gs편의점도 있고 화장실이 많고 ᆢ또 볼거리들도 많아서 놀다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했다ᆢ 소래산 정상 오르기전 800미터 구간이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고ᆢ소래산 정상에 오르니 보상을 확실히 받을수 있는 멋진뷰에 감탄했다ᆢ 소래산이 마지막 봉우리 인줄 알고 여유있게 간식도 먹고 쉬다 내려왔는데ᆢ상아산과 관모산이 남아있을줄 몰랐었다 ㅠㅠ 랜턴을 켜기전에 서둘러서 상아산과 관모산을 오르고 어둑해질때 백범광장으로 무사히 하산했다ᆢ 상아산 들머리는 정석코스로 간게 아니였다ᆢ 다녀오신분꺼 따라가기 켜고 갔는데ᆢ질러 가는 코스라 정식등로가 아니였다ㅠㅠ찾는데 한참 걸리기도 하고ᆢ그래도 사람들이 간간히 다닌 흔적이 있어 무사히 상아산 정상 도착후 나머지 구간은 어렵지 않게 마무리 했다ᆢ 인천은 외할머니가 사셨던지역이라ᆢ또 나도 아주어렸을때 인천에서 외할머니 댁에서 살았던시절이 있어서ᆢ친숙한 지역이라 산을 오르내리는중에 낯선 느낌이 전혀 없었다ᆢ 다음에 또 한번 도전해보고픈 코스였다ᆢ

Hiking/Backpacking

계산역지하공영주차장04시45~19시20분(주차료3000원)차량회수는 인천대공원역에서지하철35분타고계산역으로다시옴 중간중간 화장실 있고ᆢ편의점도 있어서 물보급ㆍ간식보급 쉬움 인천종주길 이라고 표시된 이정목 잘 따라가면 됨 단,철마산 갈때 만수산정상방향으로 오르지 말고 직진방향으로 잘 들어서야 함ᆢ여기서 계속 헤맸음ㅠㅠ

#인천종주길,#계양산,#인천대공원

Incheon, South Korea

time : Oct 13, 2024 4:57 AM

duration : 13h 31m 14s

distance : 36.2 km

total_ascent : 2723 m

highest_point : 415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fbishj20

user_firstname : 몽순이

user_lastname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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