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flat, Salar de Tunupa
Potosi Department, Bolivia
time : Jul 30, 2011 1:00 AM
duration : 7h 31m 25s
distance : 198.6 km
total_ascent : 486 m
highest_point : 3838 m
avg_speed : 26.4 km/h
user_id : ljs2011
user_firstname : 정수
user_lastname : 이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이 생각나네요. 소금과 리튬이 결합되어 있지만 분리 정제가 된다면 전세계 리튬 매장량의 70%를 가지고 있는 지역. 만약 전기차가 현재의 M/S 0.1%에서 10%로 20년내 30%로 자리 잡는다면 리튬은 다른 대체 물질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대박을 칠 것이라 예측을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볼리비아가 꿈의 국가가 되겠지요.
2011년 7월 저가 남미 볼리비아에 배낭여행을 갔을 때 이상득 의원이 국빈 대접을 받으며 우유니 소금사막 리튬 분리 정제 개발 Mou를 체결하는 것을 현지 TV에서 봤는데, 분리 정제 기술은 한국과 일본이 가지고 있지만 콧대 높은 일본을 제치고, 우리나라와 협약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소금사막 개발 과정의 전개에 따라 향후 한국의 컨소시움업체(한전)의 전력 생산 능력이 분리정제에서 핵심이 된다. 아마 사막지역 특성상 원자력아니면 풍력형 발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약의 바람이 세긴 세다. 저가 탄 짚차가 날아 갈 듯 했으니.
그러나 저는 여력이 되고, 볼리비아가 외국인에게 토지 소유를 허용한다면, 우유니 소금사막의 적절한 물류 중심지로 예상되는 곳에 땅을 사서 20년만 묵혀 두면 1000배의 자산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상상해 봤습니다.
저랑 볼리비아에 함께 투자탐방가실 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