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운전, 충분한 휴식 및 안전운전
홍천, 춘천, 서울, 남한산성
Geoj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14, 2024 6:24 AM
duration : 4d 12h 50m
distance : 1479.3 km
total_ascent : 8508 m
highest_point : 554 m
avg_speed : 53.9 km/h
user_id : ymbada
user_firstname : Youngmin
user_lastname : Kim
경로 :
거제→춘천→홍천→서울→홍천→서울→거제
[ 추석 보내기~~ 🚙 ]
9/14(토) 🌞, 🌦, ☔️ 26~30°C 90% 무지 더움
맑은 날씨, 아침 일찍 거제 출발
제천, 원주 구간 비 내리고
홍천에서 아들 만나 함께 춘천에 가서 장모님 뵙고
점심 & 커피
홍천 삼포 집에서 엄니 뵙고
제사 지내러 오신 형님들과 준비해 간 회와 더불어 한잔
아버지 제사 지내고
거제에 살다 보니, 추석 전 전 날이다 보니
십여 년 만에 제사 참여하는 불효자다. 😥
춘천, 성남 사시는 형님들은 집에 올라 가시고
집이 먼 나는 엄마와 함께 ~~
9/15(일) ☔️🌥🌞 22~31~28°C 70%
아침은 선선한 예전의 추석 날씨 비슷, 이슬비 살짝
아침 후, 서울 아이들 집으로
차 밀림 양호, 두 시간 걸려 도착, 중간에 비 살짝
딸 아이 추천으로 남한산성 오리백숙 먹으러
남한산성 외성 밖 불당골 "포석정" 오리백숙과
근처 "카페 뷰"에서 커피와 이야기
& 스타필드 하남지점 트레이더스 들러 간단 쇼핑,
집 근처 메밀전문점에서 간단 저녁
한 숨 쉬고 치맥으로 마무리
9/16(월) 🌞 🌥 26~30~24°C 55~85%
아점 후 당직근무 선 딸 아이 델꼬
추석 보내러 다시 홍천으로
차 무지 밀림, 서종 I.C 까지가 가장 밀림
100km를 세 시간 반 걸렸음
시골 도착 후 푹 쉰 하루
9/17(화) 추석 🌥🌞 23~31 °C 95~70%
아침 차례 지내고
아버지 삼형제 성묘는 뜨겁다고 생략하고
장인어른 성묘하고
처가식구들과 막국수로 점심 앤 커피
삼겹살 사들고 집으로 올라가서
화로에 숯불 피워 맛있게 구워 먹고
차 밀릴까 국도 이용 서울로
그래도 세 시간 걸림
맥주 한 잔 간단히 하며 추석 마무리
9/18(수) 🌞 34~22~32 °C 65~90~75%
아점 간단히 먹고 커피 한 잔 하고
거제로 출발.
금산 구간 심한 폭우로 걸음마 운전
무주 구간 들어서면서 머즘해지고 그 이후 맑아짐
온도는 34°C에서 22°C로 급하강했다 32°C로 다시~
1,500km 가까운
4박5일의 힘든 여정을 무사히 마침
램블러는 지금 부터 하나하나 살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