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강계곡주차장~능강계곡~얼음골~금수산~망덕봉~소용아릉~원점 금수산 소용아릉을 한번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있던중 맞은편 금수산공룡능선이라 불리는 미인봉 학봉 코스 연계로 다녀올까 고민하다 연계는 다음으로 미루고 가볍게 다녀오고자 능강계곡을 거쳐 다녀왔다 계속 비가 온 뒤 맑음이라 오늘 풍광은 뛰어났다 북한산 문수봉에 올랐다면 인천 앞바다가 선명하게 보였을듯 싶다 기막힌 구름의 향연과 푸른 하늘 원거리까지 조망이 터지는 깨끗함에 금수산 정상에서와 소용아릉 암봉 근처에서 조망되는 사방의 산천초목의 자연미가 황홀했다 소용아릉은 스틱을 접어넣고 로프를 잡아야하는 위험 구간이 두어차례 나타난다 이 코스가 금줄을 치게 된 이유인듯 하나 어디나 그렇듯 풍광이 좋아 많은 산객이 다녀서 등로가 선명하다 다만, 로프가 낡아 흠이라면 흠이겠다 한편, 소용아릉 바위 위에서 나와 반대 방향으로 올라가시던 산객을 만났는데 둘다 혼산인터라 이런저런 근처 산들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중 오늘의 풍광이 대단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Hiking/Backpacking

제천, 소용아릉, 망덕봉, 금수산, 능강계곡

Jecheon-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16, 2024 8:23 AM

duration : 6h 23m 21s

distance : 16.2 km

total_ascent : 2876 m

highest_point : 1160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gudluck

user_firstname : 승주

user_lastname : 고

능강계곡주차장~능강계곡~얼음골~금수산~망덕봉~소용아릉~원점 금수산 소용아릉을 한번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있던중 맞은편 금수산공룡능선이라 불리는 미인봉 학봉 코스 연계로 다녀올까 고민하다 연계는 다음으로 미루고 가볍게 다녀오고자 능강계곡을 거쳐 다녀왔다 계속 비가 온 뒤 맑음이라 오늘 풍광은 뛰어났다 북한산 문수봉에 올랐다면 인천 앞바다가 선명하게 보였을듯 싶다 기막힌 구름의 향연과 푸른 하늘 원거리까지 조망이 터지는 깨끗함에 금수산 정상에서와 소용아릉 암봉 근처에서 조망되는 사방의 산천초목의 자연미가 황홀했다 소용아릉은 스틱을 접어넣고 로프를 잡아야하는 위험 구간이 두어차례 나타난다 이 코스가 금줄을 치게 된 이유인듯 하나 어디나 그렇듯 풍광이 좋아 많은 산객이 다녀서 등로가 선명하다 다만, 로프가 낡아 흠이라면 흠이겠다 한편, 소용아릉 바위 위에서 나와 반대 방향으로 올라가시던 산객을 만났는데 둘다 혼산인터라 이런저런 근처 산들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중 오늘의 풍광이 대단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