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로를 아는 사람과 갈것 추천
과천, 남태령능선, 용마복능선, 선바위역
Gwache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Dec 25, 2024 10:00 AM
duration : 4h 52m
distance : 8 km
total_ascent : 977 m
highest_point : 599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gudluck
user_firstname : 승주
user_lastname : 고
선바위역~용마북능선~4헬기장~남태령능선~관문사거리
용마북능선을 올라 남태령능선에 도전
입구부터 탐방금지 현수막이다
이후로도 군사시설 위치하며 등로가 없어 도로 돌아나와야 하니 가지 말라는 경고판이 수차례 등장했다
어떤곳은 철망으로 막혀 있기도 했다
마지막 봉우리까지는 등로가 분명하다
조망도 좋고 이티바위 코뿔소바위라 이름 붙여진 바위등 볼거리도 있지만
마지막 봉우리 이후로 부대 철책까지는 등로가 희미하고 길이 편치 않았다
부대철책에서 양방향 안내 팻말을 보고 우틀했으나 등로가 없다
(팻말은 좌틀이 등로가 없다고 되어 있다)
안내팻말부터 송암사 절을 만날때까지 군부대 사격장을 두번이나 지나도록 진행하는데 등로 전혀 없는 막산 하산이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우틀 방항에서 올라온 기록이 있다
(다만 평일 말고 주말에 통행이 된다 안내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