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ju, Gyeonggi, South Korea
time : Sep 30, 2024 8:29 AM
duration : 8h 23m 39s
distance : 13.6 km
total_ascent : 1023 m
highest_point : 702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송추계곡길은 대체로 하산길의 마지막 구간으로 하산하기에 바쁜 길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송추계곡길을 제대로 맛보고 몇해전에 개척한 오봉의 4/5봉 사잇길을 다시 넘어 보기로 하고 산행을 진행하다.
● 우선 올림픽부대 앞에서 출발하여 둘레길 송추마을길을 따라 송추계곡길에 진입하다. 송추계곡길은 생태길과 폭포길을 타고 오봉능선길끼지 진행하다.
● 오봉 능선길에서는 오봉산을 찍고 오봉전망대롤 지나 오봉샘길에서 오봉 자락길로 진입하다. 오봉 자락길을 따라 4/5봉 사잇길을 넘어 관음봉까지 진행하다. 5봉에는 가능한한 최근접 지점까지 올라 보았다. 4/5봉 사잇길은 그동안 꽤 이용한 흔적이 보인다.
● 관음봉에서는 석굴암 길을 타고 석굴암까지 곧장 진행하여 석굴암을 찍다. 석굴암은 나한기도처로 관음봉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관음봉의 정기를 제대로 받는것 같다.
● 석굴암에서 우이령길로 진입하여 상장능선 진입 욕심은 버리고 우이령길 정상인 소귀고개를 찍고 교현리 우이령길 입구로 뒤돌아 가 오늘 산행을 마치다.
● 오봉 자락길에서 오봉에 근접하여 보니 오봉의 웅장함을 새삼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