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리 성불오름으로, 이름에 걸맞게 억센 억새 밭길 가로질러 정상으로, 인적없는 이곳은 적막만이 감돌고, 찾아 주는 길손 없는 탓인지 정비가 안되어 어수선한 느낌, 둘레길 크게 돌아 가뿐하게 원점으로 회귀 (오름 단상) 짙은 녹색잎 사이로 벌써 빨간 동백이 얼굴을 내밀고 있네, 올해는 꼭 그대를 마음에 품어 보리라, 그래서 남은 시간만큼 멋지게 익어보리라(3)

Walking

Jeju, Jeju, South Korea

time : Dec 3, 2024 9:56 AM

duration : 1h 50m 40s

distance : 4.6 km

total_ascent : 252 m

highest_point : 422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hongka8533

user_firstname : 경애

user_lastname : 홍

송당리 성불오름으로, 이름에 걸맞게 억센 억새 밭길 가로질러 정상으로, 인적없는 이곳은 적막만이 감돌고, 찾아 주는 길손 없는 탓인지 정비가 안되어 어수선한 느낌, 둘레길 크게 돌아 가뿐하게 원점으로 회귀 (오름 단상) 짙은 녹색잎 사이로 벌써 빨간 동백이 얼굴을 내밀고 있네, 올해는 꼭 그대를 마음에 품어 보리라, 그래서 남은 시간만큼 멋지게 익어보리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