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생각없이..시원한 바람이 불길래 차로 30분 거리의 숲길을 찾아 떠났지 무릎은 얕은 산도 힘겹지만.초짜는 그냥 한번 가봤고..어스럼한 .태양이 사라지기 시작할때..초행길에 어이쿠나..했지만.길을 걸을때..늘 당황하지 않고..조금 느긋하면 또 길이 보이는것은 내 사는것이나 얕은 산을 가는것이나 매 한가지인듯...어쩌면 매년 느꼈던 힘듬이나 당황스러운것은 늘 처음이니 그러한데...죽을때가지 배우는것이 인간의 운명일듯

Hiking/Backpacking

방심하면 혼난다

화원체육공원.까치봉.기내미재.함박산.저승봉

Daegu, South Korea

time : Sep 24, 2024 1:48 PM

duration : 5h 36m 58s

distance : 14.3 km

total_ascent : 752 m

highest_point : 482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bobomam123

user_firstname : 라

user_lastname : 파엘

별다른 생각없이..시원한 바람이 불길래 차로 30분 거리의 숲길을 찾아 떠났지 무릎은 얕은 산도 힘겹지만.초짜는 그냥 한번 가봤고..어스럼한 .태양이 사라지기 시작할때..초행길에 어이쿠나..했지만.길을 걸을때..늘 당황하지 않고..조금 느긋하면 또 길이 보이는것은 내 사는것이나 얕은 산을 가는것이나 매 한가지인듯...어쩌면 매년 느꼈던 힘듬이나 당황스러운것은 늘 처음이니 그러한데...죽을때가지 배우는것이 인간의 운명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