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_ 빨레터공원~은적사. D245 오늘은 흐리고 찌뿌둥한 날씨다. 앞산자락길의 빨레터 공원을 출발하여 은적사까지 다녀올 생각 이다. 빨레터 공원의 상부는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나무에 등을 매달고 여러 시설물과 장식들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빨레터 공원의 해너미공원 전망대를 지나서 앞산 자락길에 들러선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은적사로 가서 대덕사로 돌아 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온다. 앞산자락길은 가을이 완전하다. 이젠 가을을 마무리 하는 낙옆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멋진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앞산 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며 발 아래 느껴지는 다양한 감촉과 자연의 향기는 살아있음을 늘 느끼게 한다. 나는 오늘도 앞산자학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한 날이 된다.

Walking

앞산자락길 빨레터공원에서 은적사까지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행복한일상,소소한일상,맨발걷기,대구맨발걷기,빨레터공원,지압,앞산공원,큰골,앞산자락길,안지랑골

Daegu, South Korea

time : Nov 14, 2024 9:59 AM

duration : 3h 4m 13s

distance : 9.7 km

total_ascent : 367 m

highest_point : 275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11.14_ 빨레터공원~은적사. D245 오늘은 흐리고 찌뿌둥한 날씨다. 앞산자락길의 빨레터 공원을 출발하여 은적사까지 다녀올 생각 이다. 빨레터 공원의 상부는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나무에 등을 매달고 여러 시설물과 장식들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빨레터 공원의 해너미공원 전망대를 지나서 앞산 자락길에 들러선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은적사로 가서 대덕사로 돌아 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온다. 앞산자락길은 가을이 완전하다. 이젠 가을을 마무리 하는 낙옆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멋진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앞산 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며 발 아래 느껴지는 다양한 감촉과 자연의 향기는 살아있음을 늘 느끼게 한다. 나는 오늘도 앞산자학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한 날이 된다.